
(베스트 일레븐)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8일(한국 시각) 보도에서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가 가라앉은 원인 10가지를 짚었다. <아스>는 시바사키를 그 10가지 목록 중 한곳에 포함시키며 “새로 영입한 스타들이 저조한 경기력이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2부리그)에서 플레이오프에 들 전력을 보유하고 있던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는 이번 시즌 리그가 1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2개 팀 중 꼴찌에 머무르고 있다. 1승 7무 8패로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시바사키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가 기대를 걸고 있던 스타 중 한 명이었으나, 적응 문제 때문인지 저조한 페이스에서 좀처럼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2019-2020시즌 총 아홉 경기(691분)를 소화했으며 10월 20일(현지 시각) 이후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일본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시바사키는 테네리페 시절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던 바 있으나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에서는 이처럼 기대 이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서도 “현지 언론에서 낮은 평가가 이어진다. 선발로 나섰을 때도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우려를 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