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한국인들 사이에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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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 작은 실수라도 하나 하면 바로 꼬투리잡아서

 

 

 

자기가 무슨 세일러문이라도 되는 것마냥

 

 

 

정의 운운하며 사회적 살인을 해버리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듦

 

 

 

신나게 괴롭히면서 낄낄대다가 흥미가 좀 떨어지면 다른 먹잇감을 찾아 떠나고

 

 

 

자기가 받은 스트레스를 저런 식으로 해소하는 게 버릇이 되어버림

 

 

 

나는 요근래 몇년간 이런 한국인들이 너무나도 많아진 것을 느꼈고

 

 

 

이 병을 세일러문 병이라고 칭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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