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산다] 박준순 인터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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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에서 롤하다가 전화 인터뷰 응함.

 

- 요즘 잘 치는 비결은 딱히 모르겠음. 그냥 어쩌다 보니까 잘 맞고 넘어가는 중임.

 

- 근육량 변화? 딱히 없음. 복귀 3연전인 대전에서의 홈런은 그냥 잘 맞았다 싶었고 넘어가더라.

 

- 양의지랑 배트헤드 잘 쓰는 게 비슷하다는 이순철 위원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모르겠음. 대충 의지 선배님의 티배팅을 따르다 보니까 의지 선배님과 비슷해지는 듯.

 

- 내 올스타전 영상은 너무 재미가 없음. 두.베 올스타 홍보 영상 중 꼴찌라고 생각함.

 

- 올스타 홍보 영상 촬영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곽빈이 30분 - 정수빈이 10분 걸렸다고 하더라... 원래 최대한 빨리 찍고 끝내려고 했는데 베어스티비 PD님의 여러번 수정하자고 해서 좀 걸렸음.

 

- 올스타 홍보 영상에 대한 부모님 반응은 딱히 없었고 석환이형 같은 선배들이 보고 놀리더라

 

- 벤자민, 잭 로그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기본은 하는데 아직 최하위 레벨임.

 

- 홈런 더비 투수로 곽빈을 원함. 곽빈 공 줘패버릴 자신 있음. 배명고 오타니 가만 안 둬.

 

- 4월에는 투수들이 승부를 걸어오니 적극적으로 스윙했고 5월부터는 변화구 비중이 늘고 초구에 변화구 던지는 느낌이 강해서 적극성을 좀 줄였음.

 

- 많은 선배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잘 모르겠고 그냥 어쩌다 보니 선배님들이 다 잘 해주심. 가장 많이 놀리는 선수는 곽빈.

 

- 곽빈의 니가 좋아는 나도 많이 놀렸음. 빈이형은 별 반응없이 웃었음 ㅋㅋ

 

-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 미국보다는 일본이 가보고 싶음. 일본 투수들의 퀄리티가 좋음. 스플리터의 퀄리티가 정말 좋고 내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음.

 

- 올스타전 퍼포먼스 정해놓은 건 없음. 베어스티비가 시키는 대로 할 것. 아마 홍보 영상 그 옷 입고 찍지 않을까.

 

- 여전히 롤모델은 변함없이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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