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 투기가 기존의 한국인의 대표적인 자산 증식 및 경제관념이었고 이는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과 토건족 그리고 강남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해왔죠 웃기는건 이 공고한 부동산 카르텔은 개혁민주세력을 저지하는데 집값이 오르면 -> 청년층과 무주택자, 비강남을 자극하여 민주당 까기 집값상승을 막으려하면 -> 주택보유자 불안심리 자극, 세금폭탄 공포 떠들기 양쪽 포지션에서 꽃놀이패를 돌리며 민주세력을 까는데 경제적인 뒷받침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동산 몰빵 자산현상이 서서히 주식으로 옮겨가면서 비록 정치성향은 보수라도 경제적 이득을 위해서라도 주식에 배팅한 투자자들은 현정부 정책을 지지할 수 밖에 없고 중요한건 부동산의 상승은 누군가의 피눈물로 귀결되는데(특히 청년,무주택자,서민) 주식의 상승은 부동산의 상승과는 다르게 제로섬이 아니죠 기업과 경기 자체가 활성화되고 주식으로 돈 못벌었다해서 특정 누군가 손해보는게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으로 뒤늦게 뛰어든다해도 어차피 그런건 주가상승에 불을 지피는 요소가 되는거고 설령 하락장을 맞이한다해도 물린 주가상승을 위해서라도 정치적 포지션을 현정부 경제성공에 걸 수 밖에 없게 된다는거죠. 이재명이 문재인때와 결정적으로 다른게 이러한 주식으로의 새로운 경제적 우군(?)들이 생겨났다는 겁니다. 꼭 개혁이나 이념 때문이 아니더라도 경제적 이해관계를 위해서라도 중도나 상당수 보수층까지 정치적으로 포섭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게 엄청난 환경변화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