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쉬는 날이라 집에 있는데, 또 위쪽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와 여자가 악을 쓰는 소리가 20분째 들리네요. 여자가 항상 누군가에게(상대 소리는 잘 안들리지만 부모같음) 악을 쓰며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저러다 실신하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악을 씁니다. 심할때는 주에 3~4회씩도 그러고 몇 주씩 잠잠하기도 하고, 시간도 저녁부터 새벽시간까지 가리지 않습니다. 제가 15층 아파트에 12층 사는데, 바로 윗집은 미취학 남자애 하나랑 젊은 부부라서 아닌 거 같고, 분명 소리는 위쪽에서 들리는데 이게 어딘지 도저히 감도 안잡힙니다. 13층 옆라인인가 싶기도 하고 14층인가 싶기도 한데, 14층 소리가 저희 집에 이 정도라면 13층은 도저히 못견딜 거 같긴 하거든요. 저는 예민한 편도 아니라 그냥 또 저러네 싶긴한데, 언젠가 사고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