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출신' 아담, "음바페가 리버풀로 온다면? 살라 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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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리버풀의 선수였던 찰리 아담이 킬리안 음바페가 리버풀로 이적했을 경우 뛰게 될 포지션에 대해 의견을 냈다. 아담은 음바페가 살라를 대신해 피르미누, 마네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리버풀에코'는 4일 "파리생제르망(PSG)의 스타 음바페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행을 우선 순위로 둘 것이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과 불화설에 휩싸이며 팀을 떠날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에 리버풀의 전 선수였던 아담이 이안 라이트, 크리스 서튼과 함께 영국 'BBC Radio5'에 출연해 음바페의 리버풀 이적설과 '현재 리버풀의 스리톱 중 누가 음바페에게 자리를 내줘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담은 "피르미누는 리버풀의 플레이에 큰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살라와 마네는 환상적이다"고 하면서도 "음바페가 온다면 살라를 선발에서 제외할 것이다.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 스타"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내가 1억 5,000만 파운드(한화 약 2,300억 원)에서 2억 파운드(약 3,068억 원)의 금액을 투자해 음바페를 데려온다면 매주 경기에 뛰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헬 감독과의 불화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음바페는 리버풀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ESPN'등 다수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2억 5,000만 유로(약 3,250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예상 이적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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