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지초프 피아텍(25, AC밀란)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최전방을 보강하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계획이다. 케인의 이탈 기간이 꽤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대신했지만 100% 만족할 수 없었다.
정통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 피아텍을 눈여겨보고 있다. 피아텍은 폴란드 대표 출신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서 두각을 나타낸 공격수다. 2018/2019시즌 제노아에서 21경기 19골로 활약한 피아텍은 AC밀란으로 이적해 큰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1월 밀란에 합류한 피아텍은 후반기만 뛰고도 리그 9골을 비롯해 21경기서 11골을 넣어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했으나 이번 시즌 4골에 머물러 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밀란은 피아텍을 이적시킬 의사가 있다. 현재 애스턴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영국 '가디언'과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도 피아텍 영입에 뛰어들었다.
피아텍의 이적료는 최소 2400만 파운드(약 365억원)가 될 전망이다. 밀란은 피아텍을 매물로 내놓았지만 이 가격 밑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을 계획이다.
더선은 현재 "토트넘이 빌라, 뉴캐슬, 크리스탈 팰리스 등과 영입전에서 이기기 위해 피아텍 입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