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지오바니 로 셀소(23)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로 셀소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12억)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원 소속팀 레알 베티스와 합의한 부분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토트넘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로 셀소 완전 영입을 결정한다면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18억)까지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로 셀소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강렬한 러브콜을 받아 레알 베티스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토트넘 합류 이후 부상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토트넘으로 이끌었던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입지가 더 불안해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로 셀소가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해 완전 영입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출을 줄이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데려오려는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