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긴장감도 없는 토트넘 경기...당장 선수 사 와야"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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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영국의 ‘더 선’이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에게 “1월 이적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영입하라”며 날카롭게 쓴소리를 했다.

토트넘은 26일 밤(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브라이튼에 선제골을 내줄 때만 해도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승리했다.

‘더 선’은 경기 후 기사에서 “이날 토트넘의 경기 내용은 모리뉴가 지난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해임되기 직전 마지막 달을 떠올리게 했다”고 혹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경기를 지배하는 페이스도 없고, 유연함도 없고, 날카로움도 없었다. 재미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다”며 “전반에 0-2로 끌려갔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 토트넘이 올 시즌 톱4에 들어가는 건 매우 힘들어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토트넘의 역전승은 운이 많이 따랐다며 “모리뉴를 ‘스페셜 원’이 아니라 ‘러키 원’이라고 불러야 할 듯하다”고 비꼬았다.

‘더 선’은 토트넘의 현 상황에서는 당장 1월 이적 시장에서 좋은 선수를 영입하는 게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즌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면 그건 너무 늦어진다. (톱4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 어떤 톱 플레이어가 유로파리그에서 뛰려고 팀을 옮기겠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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