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잃었지만... 펩의 진심 "난 맨시티 남고 싶어"

원본 작성자 · 원본 공개 게시글

펩 과르디올라(48)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팀에 남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도 맨시티에 남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와 재계약 당시 계약 해지 조항을 삽입했다는 내용 때문이다. 계약에 의하면 언제든지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꿋꿋하게 맨시티에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더욱이 아르테타 수석 코치를 아스널로 보내는 슬픔을 겪게 됐으나 더 이상의 코치 유출을 막고 자신도 남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여름까지 3년 전에 이곳에 와 함께 시작했던 코치진과 계속 갈 것이다"고 코치 추가 영입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

계약 연장에 대해서는 "아직 급할 것이 없다"면서 "축구에서 1년 6개월은 감독에게 많은 시간이다. 나는 이곳이 좋다는 말을 여러 번 했고, 가능한 한 계속 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클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