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키=원석연 기자] 제임스 하든은 50점을 넣고, 러셀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은 졌다.
휴스턴 로케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133-135로 졌다. 시즌 7번(13승)째 패배.
이날 경기, 하든은 자유투 24개(24/24)개를 포함 5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리고, 웨스트브룩은 19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나, 팀은 결국 패배했다. 하든과 웨스트브룩이 무려 50개의 야투를 놓쳤기 때문이다.
이날 하든은 자유투 성공률에서는 100%를 기록했으나, 야투는 38개를 던져 11개 성공에 그치며 28.9%에 머물렀다. 웨스트브룩은 한술 더 떠 30개 야투 중 고작 7개만 성공하며 23.3% 야투율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원투펀치는 도합 68개 야투 중 50개 야투를 놓치며 26.5%라는 처참한 야투 성공률을 남겼다.
이날 휴스턴의 팀 자유투 성공률은 94.4%에 달했으나, 팀 야투율은 37.5%에 그쳤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