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주세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리오넬 메시와 평생 계약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10일(한국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메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의 계약은 2021년에 끝난다. 그러나 그가 강하고, 야망이 있다고 느끼면 우리는 메시와 무기한 계약 연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항상 그를 펠레와 비교한다. 펠레는 원클럽맨(이적하지 않고 한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는 것)이었다. 메시가 선수 생활을 마친 이후에도 평생 바르셀로나와 인연을 맺을 거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메시의 후계자를 찾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도 어느덧 서른 두 살이 됐고, 노장 반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에 바르토메우 회장은 "포스트 메시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두 세 시즌 간 리더는 메시일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것도 있는 게 사실이다"고 설명했다.